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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교보자동차보험, 매각 합의 보도에 강세

증권부 기자I 2007.03.15 16:23:50
[이데일리 증권부] 15일 장외시장이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대삼호중공업(+1.05%) 4만8250원, 현대아산(+0.3%) 1만6950원, 현대택배(+1.14%) 8850원으로 현대계열주들이 소폭오름세를 보였다.
 
중소 생보사들이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삼성생명이 0.27% 상승한 54만7500원을 기록했다.
 
교보생명이 자회사인 교보자동차보험을 프랑스 최대보험사인 악사에 매각키로 최종 합의했다는 보도로 교보자동차보험(5250원)이 6.06%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0.28% 하락한 1만7850원에 마감했으며, 동양생명과 금호생명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삼성카드는 0.5% 오른 4만9950원을 기록했으며, 서울통신기술 1만8750원(+0.81%),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9550원(+1.03%)으로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디지텍시스템스(1만9000원)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를 하면서 1.33% 상승했으며, 메모리앤테스팅도 3.16%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심사청구기업인 리스템(-2.4%)이 61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인포피아도 1.67% 하락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5.29% 상승한 9950원으로 마감되었으며,  컴투스(+1.47%)가 6900원, 윈디소프트(+0.64%)가 1만5750원으로 게임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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