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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택건축 부문은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기반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공공사업에서도 강점이 있어 추가 수주에 긍정적”이라며 “플랜트 부문은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등 대형 현장의 매출인식은 원활하나, 2024년 축소된 플랜트 수주로 인한 중장기 매출의 하락을 상쇄하기 위해 추가 신규 수주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SMR(소형원전)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와 업무협약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플랜트 EPC(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 유지 분야에서 기술력 확보를 진행 중이며 실적 회복 흐름과 원전 관련 모멘텀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2026년까지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은 지속될 수 있을 것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