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전년 말 대비 1%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1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기업 636개사(금융업,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회사 등 69곳 제외)의 2025년 3월 말 부채비율은 112.88%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111.95%) 대비 0.92%포인트 오른 수치다. 부채총계는 2465조 3119억원으로 전년 말인 2414조 5124억원 대비 50조 7999억원 규모가 늘었다.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아스(071950)로 2024년 말 대비 2081.32%가 증가한 5381% 수준이다. 티웨이항공(091810), 아시아나항공(020560), LS(006260)네트원스, 다우기술(023590) 순으로 높았다.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상장사는 두산로보틱스(454910)로 3월말 기준 부채비율이 3.41%였다. 동서(026960), 바이오노트(377740), 신풍(002870), 삼양통상(002170) 등 순으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