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초연 후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지지를 바탕으로 9년간 꾸준히 공연된 작품으로, 소외된 이들이 밥과 정을 나누며 진정한 식구가 되어 가는 소박한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한다.
작품은 오미영 작·연출이 강원도 산골에 사는 두 할머니의 사연을 그린 다큐멘터리 ‘들꽃처럼, 두 여자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이후 2010년 창작팩토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전국 37개 지역에서 390여 회 공연하며 1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1년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배우 백현주와 유정민이 극중 박복녀와 지화자 역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할머니 역에 차선희, 김동순, 몽 역에 박승원, 냥 역에 강산하, 꼬 역에 강대진이 출연한다.
티켓오픈은 오는 16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6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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