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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EDM 페스티벌 ‘스타디움 2018’ 공식 후원

피용익 기자I 2018.06.14 10:01:54

다음달 7~8일 잠실 종합운동장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7~8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타디움 페스티벌은 거대한 펜타곤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최초로 이틀간 진행되는 스타디움 2018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규모를 키워 한층 다양해진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많은 국내 EDM 팬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디움 2018 기간 동안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CLA와 컴팩트 SUV GLA를 전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디움 2018에 앞서 오는 29일 르메디앙 서울 클럽 버닝썬에서 프랑스 출신 DJ 플로리안 피카소와 함께 ‘스타디움 2018 프리파티(5TARDIUM 2018 Pre Party)’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부터 24일까지 티켓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약 150명의 당첨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뮤직 페스티벌 후원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이어 2016년과 2017년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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