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시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금액이 내년부터 연간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 오른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으면 문화예술(영화·공연·전시 관람) 프로그램, 국내여행(숙박·고속버스· 철도이용), 스포츠활동 등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그동안에는 문화누리카드를 체육분야 가맹점에서 4대 분야 체육경기 관람 및 운동용품을 구매 할 수 있었지만 지난 10월 말부터는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승마장, 자전거용품점, 빙상장, 당구장, 체력단련장 등 가맹점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시에 따르면 이달 22일 현재 25만9000명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 이달 말까지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온라인(www.mnuri.kr)에서 신청해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카드발급률은 98.8%로 높은 편이지만 이용금액은 68.7%로 낮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12월 말까지 서둘러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아 남은 금액은 소멸된다.
자세한 카드 사용처와 이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또는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