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남미 볼리비아의 윤가스 로드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많은 모험가들의 발길을 이끌며 갈수록 대담한 레이스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라이프·레저 전문매체인 ‘더로드 초우즈미’가 소개했다.
[진짜 무서운 도로 동영상 보기]
진짜 무서운 도로 동영상은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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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절벽이고 한쪽은 깊은 낭떠러지가 있는데 그 사이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을 폭을 통해 운전자가 드라이빙을 한다.
자칫 방심하거나 몇 센티만 왼쪽으로 차가 치우칠 경우 깎아지른 낭떠러지로 떨어져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서는 추적추적 비까지 내리는 와중에 운전자가 제법 빠른 속도로 거칠게 차를 몰며 직접 영상을 찍은 것으로 보여 아찔함을 배가시킨다.
진짜 무서운 도로의 모습을 담은 1분짜리 영상에서 캠코더를 든 운전자가 한 번씩 백미러에 모습이 잡혀 이 사람의 대담함에 보는 이들이 더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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