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005930) 기흥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12시 36분경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3라인(LED 생산라인) 옥상 배기구에서 화재가 발생,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와 소방당국의 출동으로 화재 발생 약 20분만인 12시 50분경 화재가 진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3라인에 있는 배출가스 성분측정 작업을 하던 중 측정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생산라인 내부시설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다만 정밀한 점검을 위해 사고가 난 직후부터 3라인 생산시설 가동은 중단된 상태다.
그는 이어 “생산라인은 이상유무를 최종 확인한 후 재가동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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