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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명 망토` 개발 성공.. 저렴하다는데 나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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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애 기자I 2012.12.13 15:13:14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영화 속에서만 보던 ‘투명 망토’가 실제 개발돼 화제다.

미국 CNN 방송은 캐나다의 한 군수업체가 적외선(IR)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도 완벽하게 몸을 숨길 수 있는 투명 망토를 개발했다고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투명 망토를 개발한 업체는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 업체는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 신소재가 투명 망토에 사용됐다”며 “몇 달 전 이 기술을 완성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무게가 가벼울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졌다” “이제 투명인간 시대가 열리는 것인가?” “투명 망토 나도 하나 사고 싶다” “투명 망토 하나면 세상 무서운 게 없겠다” “투명 망토가 세상에 풀리는 순간 경찰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를 해야 할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명 망토`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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