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03일자 28면에 게재됐습니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GS건설(006360)이 이대역 인근에서 공급하는 소형주택 신촌자이엘라 청약결과 전 주택형 마감됐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청약 접수 결과, 총 247가구 모집에 총 2204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9대 1이었다.
도시형 생활주택 1군(전용면적 20~25㎡)은 84가구 모집에 652건이 접수,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가구를 모집한 2군(전용면적 29㎡)은 337건이 접수, 경쟁률은 42대 1이었다.
오피스텔(전용면적 27㎡~36㎡)은 3군이 145실 모집에 816건으로 경쟁률 5.6대 1, 4군은 10실 모집에 339건이 접수해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상국 GS건설 신촌자이엘라 분양소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의 초역세권 입지와 총6개 대학이 밀집한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를 갖춘 GS건설의 첫 소형주택이라는 점이 청약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신촌자이엘라는 2일 당첨자 추첨에 이어, 3~4일 계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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