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은 화상 환자에 대한 엘에스케이 오토그라프트(LSK Autograft) 이식에 관한 임상 3상 시험이 승인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가유래 피부각질세포(autologous keratinocyte)인 엘에스케이 오토그라프트를 100cm2 (1 sheet) 이상 이식후 4주 뒤 생착 성공 여부를 측정했으며, 그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12년 말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