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데이콤(015940)은 23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총 2000억원이며, 상반기에 700억원 투자했고 하반기에 1300억원을 추가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기섭 CFO는 또 자회사인 LG파워콤이 상반기에만 1900억원 가량의 설비투자를 집행했으며, 하반기에도 2000억원 규모를 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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