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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선 투표일까지 비상체계 가동…"부적절한 언행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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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6.06.01 08:41:35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비상 체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고향인 충남 금산군 금산약초시장 앞 사거리에서 민주당 문정우 금산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유세차에 오른 자신의 첫째 형과 둘째 형을 소개하고 있다 있다.(사진=연합뉴스)
민주당은 1일 오전 6시부터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되는 3일 오후 6시까지 60시간 동안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 산하 상황실과 각 본부 비상가동체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당직자에게 투표 종료 때까지 즉시 소통 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본부장단 회의 참석자들에겐 즉시 현장 소집에 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전국 현장 조직과 언론, 온라인 여론, 후보자 동선·메시지 파악 체계를 강화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라고도 지시했다.

민주당은 당원들에게도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한다”는 행동 수칙을 내려보냈다. 또한 막판 돌발 상황을 막기 위해 “오만하거나 오만하게 비칠 수 있는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철저히 경계한다”, “낮고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들에게 우리의 간절함과 절실함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는 내용도 강조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후보로 힘을 모아야만, 진보 진영의 표가 분산돼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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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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