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글로벌 시험기관 '데크라'와 협력…품질보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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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2.23 09:03: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테무는 글로벌 시험·검사·인증기관 데크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안전과 규정 준수, 품질 보증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1925년 차량 검사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데크라는 시험·검사·인증 분야의 세계 최대 독립 비상장 전문 기관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테무는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주요 전기·전자 제품군을 대상으로 데크라의 시험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데크라의 서비스를 ‘테무 셀러(판매자) 센터’와 연계해 셀러들이 플랫폼 내에서 편리하게 시험 및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테무는 장난감, 고전압 전기 제품, 난방기기 등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셀러들이 제품을 등록하기 전 국제 공인 시험·검사·인증(TIC) 기관에서 발급한 규정 준수 시험 문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테무는 제품 안전 관련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데크라와의 협력을 추진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규정 준수, 제품 안전,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고, 올해에는 투자 규모를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테무는 데크라를 포함해 20개 이상의 TIC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 FITI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국내 시험·인증 기관들과도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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