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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장하은 오르디자인하우스 대표, 이정은 채율 대표, 심보근 무자기 대표, 최영재 천양피앤비 대표, 김효정 광화문169 셰프, 김주형 비파선셋 대표 등 한복·공예·한지·한식·전통공연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창업기획자인 허제 N15파트너스 대표, 전통문화 관련 강연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마크 테토, 그리고 김태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본부장 등도 함께한다.
유 장관은 “전통문화기업은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다. 기업 성장은 전통문화산업이 발전하고, 산업생태계가 단단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들이 경쟁력과 매력도를 높여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통문화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