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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학습 관리도 장점으로 꼽힌다. 스마트구몬N은 아바타 형태로 구현한 가상의 관리 교사 ‘디지털 트윈 교사’를 통해 매일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태블릿PC 상으로 회원과 매일 소통하며 학습을 독려하기 때문에 방문교사가 직접 방문하지 않을 때도 세심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학습 방식은 종이교재나 디지털 전용 학습 중 선택 가능하다. 종이교재 학습은 종이 교재에 문제를 풀이하면 풀이과정이 필적 그대로 태블릿PC에 연동돼 데이터로 저장된다. 디지털 전용 학습은 태블릿PC에 저장된 디지털 교재로 학습한다.
학습 보상 시스템도 강화했다. 회원의 흥미를 자극하고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캐릭터 꾸미기, 식물 및 펫 기르기 등 게임적 요소를 넣어 진행한 학습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구몬N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진행하며 실제 학습은 오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오는 9월 27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1135명에게 △스마트워치(5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0명) △외식 상품권(20명) △치킨 쿠폰(100명) △커피 쿠폰(1000명) 등을 증정한다. 무료체험을 신청한 고객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문제풀이 중심 학습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분화된 학습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갖고 꾸준히 밀착 학습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구몬N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