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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설탕공장협회(ISMA)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이자 브라질에 이은 세계 2위 설탕 수출국인 인도의 2022~2023마케팅연도(매년 10월 시작) 설탕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2% 늘어난 3600만t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는 설탕 외에도 지난 5월에는 밀, 지난 8월에는 밀가루 수출 제한 조치 도입을 발표했다.
인도 정부, 내년 10월까지 1년 연장
향후 1년 수출물량 800만t 제한될 듯
브라질 공급 축소 우려…시장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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