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4대 스키장 통합리프트권 최대 55% 할인

송주오 기자I 2019.01.08 10:04:03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G마켓이 오는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통합리프트권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키장 별로 상품을 비교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시즌 특수를 반영해 각 리프트권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통합리프트권은 인기 스키장인 엘리시안강촌, 베어스타운, 휘닉스평창, 한솔오크밸리 중 구매한 수량 별로 어디든 1곳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정상가(최대 14만원) 대비 52% 할인된 6만7000원(2매)에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55% 할인된 가격인 6만2000원(2매)에 구매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 후 문자로 전달받은 통합리프트권 링크를 클릭하면 모바일 티켓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스키장과 이용매수 등을 선택한 후 다운로드하면 해당 시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련 숙박권과 서비스 이용권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엘리시안강촌 스키·강습권(3만3000원) △포천 베어스타운 코코몽 눈썰매장 이용권(1만5000원) △휘닉스평창 숙박권(8만원) △오크밸리 숙박권+리프트4인권(11만55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완구 이베이코리아 티켓레저팀 매니저는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직장인 및 가족 단위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통합리프트권’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외출하기 좋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연휴가 시작되는 설 명절까지 스키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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