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에게는 노트북을 비롯한 태블릿, PC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등의 최신 디지털학습기구를 전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총 1031명에게 디지털학습기구를 지원해왔으며 올해 1000번째 수혜학생에게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KB락스타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3000점을 추가로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이병돈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를 비롯해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학습환경 편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원하는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