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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그룹회장직 승계를 앞두고 센터 개소 후 1년간의 성과와 운영현황을 점검하면서 “정부 지원정책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센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메카트로닉스(중소·벤처기업육성) △물산업(해수담수화 국산화 업체 육성) △항노화 산업(창업 및 판로개척 지원)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지난 한 해 67개 업체를 지원했다.
특히 전담기업인 두산(000150)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인재 육성에도 앞장 서 퇴직임원 경영 멘토링, 고용일자리 사업본부 구축, 창원대 글로벌 워터 엔지니어링 과정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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