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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지난 3일 인천과 부산, 여수 등 전국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방한 텐트, 장갑, 모자 등 생활필수품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된 방한키트는 총 150세트 제작됐다. 방한키트는 포스코건설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가 함께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던 30가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원하는 ‘재난위기가정’(120가구)에 전달됐다.
인천·부산·여수 등 150가구 직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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