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행사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의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임직원과 사회복무요원 110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정주 원장은 “정기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헌혈로 실천함으로써 부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고 전했다.
한편 부산보훈병원은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매 분기 1회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시행해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