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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박스와 MOU를 체결한 기업 한그루는 국내 최초로 배지방식의 국내산 유기농 표고 버섯을 재배하는 영농조합 법인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은퇴 및 귀농인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이유박스는 국내 유기농 재료를 안정적으로 구매 및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이유박스와 한그루 양사의 공동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유박스 관계자는 “아이의 영양을 항상 걱정하는 부모님, 잘 먹어야 학습도 놀이도 잘할 수 있지만 바쁜 업무로 간식 준비에 고민이 많은 학원과 기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이유박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순수 국내산 유기농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한그루와의 협력으로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유있는 페스토’를 개발하여, 어린이의 채소섭취량을 늘려줄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박스는 현재 한그루의 유기농 표고버섯으로 만든 “표고버섯캐슈넛페스토”를 와디즈 펀딩에서 진행 중이다. 펀딩 기간은 12월 6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