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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발표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으로, 본 평가서 네이버는 인터넷플랫폼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매년 발표되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수치화한 지표다. 올해에는 총 200개 기업이 평가대상에 포함됐다.
평가 결과 네이버는 거래 파트너에 △결제 대금을 영업일 10일 이내 현금지급 하고 저리 대출을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는 등 파트너들의 안정적 사업을 위해 노력해온 점과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등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지원책을 활용해 중소사업자(SME)의 창업, 성장을 견인해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네이버 동반성장 담당 임동아 책임리더는 “올해 코로나19로 거래 파트너들 및 많은 SME들이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네이버는 힘든 시기에도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속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컨퍼런스를 병행해 진행됐다. 네이버는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