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준공 예정인 마제스타시티는 2호선 서초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포,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 등과 연결되어 있다. 반포대로를 이용할 경우, 차량으로 도심지역까지 20분내 진입 가능하다.
서울 중심부뿐만 아니라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외곽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반경 2km이내에는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서초IC를 비롯하여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가 있다.
반경 3.5km 이내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인천과 분당, 판교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공항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가량 걸린다.
또한 이 지역은 지난 해 정보사령부가 이전하였고 서리풀터널 공사가 시작되었다. 서리풀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그밖에 마제스타시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해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도 조성되어 있다.
서울 서초구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9호선 연장 등으로 인해 지하철역 인근 지역에 새로운 오피스 빌딩들이 공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며 “마제스타시티는 강남 역세권에 자리한데다 테헤란로의 기존 노후 오피스타운과 비교해볼 때, 최첨단 시스템과 용이한 업무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한전부지 개발효과가 기대되는 삼성역 일대나 9호선 연장선으로 교통접근성이 우수해진 선정릉역 일대의 관심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제스타시티는 엠스퀘어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며 규모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은 8만 283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