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라르디니 4남매가 자신들의 성을 따서 만든 이 브랜드는 창립 초기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등 유명 브랜드의 생산을 맡아왔다. 그 후 독자 브랜드인 라르디니를 론칭해 유럽은 물론 뉴욕, 도쿄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르디니는 가슴 위에 달린 꽃모양 부토니에 장식으로 유명하며 슈트, 재킷, 코트, 슈즈, 벨트 등 남성을 위한 모든 제품을 내놓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르디니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2번째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편 라르디니 신세계 강남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브랜드의 상징인 꽃 장식 부토니에를,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과 소금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