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의 생산을 맡은 안국건강은 눈 관련 의약품으로 유명한 토비콤을 만든 56년 전통의 모기업 안국약품의 건강 기능식품 자회사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가 돼가면서 눈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마트 눈 건강은 고가의 치료비로 어려운 황반변성 환자와 수능 수험생, 장 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젊은 층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 따르면 아레즈2 배합방식은 미국에서 4000명의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시력감퇴를 늦추고 실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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