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창훈(57) 사장 등 임원 42명에 대한 2010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창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하고, 원종승 전무와 이상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인사는 사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A 9명, 상무B 7명, 상무보 18명 등으로 지난해 30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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