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무디스는 18일 현대캐피탈의 선순위 외화부채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Baa2`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005380)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조정되고 과거 2년간 부정적인 거시환경에도 현대캐피탈의 펀더멘털이 개선된 점 등을 감안해 등급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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