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NHN(035420)이 또 다시 올해 경영 목표치를 상향조정했다.
NHN은 13일 올해 예상매출을 8700억원에서 89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을 38~40%에서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회사측은 "3분기 검색광고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나 게임매출이 호조세를 보여 전체매출이 전기대비 8~10% 늘고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N은 지난 5월 10일 2분기 실적 발표 뒤에도 올해 경영 목표치를 수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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