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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CC)TV를 분석 결과 A씨는 클럽에 도착한 뒤부터 나올 때까지 일행과 같이 있었으며, 제 3자에게 상해를 입을만한 정황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방면으로 범죄 혐의점에 대해 수사했지만 정황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 다녀온 뒤 피가 흐른 상태로 클럽 관계자에게 발견됐다. 당시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지만 응급처치만 하고 돌아간 A씨는 다음날 새벽 4시쯤 병원 응급실을 찾아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