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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무용단, 관객 참여형 2019년 토요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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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I 2019.04.17 10:24:09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2019년 경기도립무용단 토요상설공연이 시작된다. 2019 토요상설공연은 3월 공연을 포함해 총 5회 차다. 첫 공연은 지난 3월 1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됐고, 이어지는 공연은 4월 20일(토), 8월 17일(토), 9월21일(토), 10월19일(토)로 예정돼 있다.

이번 2019 토요상설공연의 특징은 경기도립무용단원들과 일반 경기도민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점이다. 경기도립무용단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열린 춤판을 만들어 색다른 예술적 체험의 장을 만든다. 도민 누구나 무용단과 함께 공연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각 회차의 공연마다 경기도립무용단원들과 경기도민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콜라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 무대는 마음속에 예술가의 꿈을 품은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가 열려 있다. 토요상설공연은 각 회차 별로 정해진 주제에 걸맞은 일반인 관객들을 선정한다. 4월에는 ‘창작 콜라보’, 8월에는 ‘다 함께 타타타’, 9월에는 ‘전통춤, 판’을 일반 도민들과 콜라보 무대로 진행한다.

10월에는 앞서 진행한 콜라보 무대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본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20분 동안 관객서비스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토.마.톡(토요일을 마무리하는 talk)’은 관객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어보고,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이다.

경기도립무용단은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추후 기획공연 시 관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 단원들의 애장품을 기부하고, 선물 이벤트 및 SNS 라이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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