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내년 1월 휴관…리노베이션 후 8월 개장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내년 1월1일자로 문을 닫고 대규모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해 8월에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1995년 개관 이후 객실과 레스토랑 등 일부 시설에 한해 부분 개·보수 작업은 있었지만, 호텔을 휴관하고 공사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클럽 라운지 등 호텔 내에 있는 모든 시설은 물론 호텔 진입로와 일부 외관에서 전면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