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부총지배인으로 임명됐으며 2011년 1년 반 만에 호텔 최고 경영자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총지배인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외국계 체인호텔 국내 최초 여성임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같은 아코르호텔 계열의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총지배인을 거쳐 이번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에 선임됐다.
송 신임 총지배인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서남권 최고의 특급호텔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체로 호텔을 이끌어갈 것”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