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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전용 모바일메신저 '삼품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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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13.02.08 15:33:55

3D 게임 ''삼국지를 품다'' 사용자 위한 메신저
1대1 채팅, 동맹군 그룹채팅 등 가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넥슨은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전용 모바일 메신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삼품톡’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친구나 동맹원들과 1대1 채팅과 그룹채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명채팅의 경우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게임 속 동맹 채팅창의 내용을 수시로 확인하고 채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영지가 출정군에게 공격을 당하면 지원을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품톡은 메신저 기능 외에도 공식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이나 업데이트 소식, 자유게시판 등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삼품톡에서 게임 관련 소식을 접하고 의견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선물 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친구들에게 하루 열 번 게임 내 재료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선물할 수 있다.

삼품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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