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지속할 뜻을 재차 확인했다.
하성민 사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11`에서 "(무제한 요금제를)고객들이 원하지 않느냐"며 이 요금제를 폐지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SK텔레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처음 도입한 통신사업자로서, 데이터 폭증을 아직까진 감당할 여력이 된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용 무제한 요금제는 일부 사용자에 의해 망 과부하를 초래, 음성통화 품질저하의 주범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따라 정부가 이달중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폐지 여론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이에대해 SK텔레콤(017670)은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폐지를 검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한편, 하 사장은 이날 `향후 M&A(인수합병)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할 만한 것이 있으면 하겠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염두에 둔 것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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