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신세계(004170)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80억원 (7.4%) 늘어난 263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분기 총매출액은 4조38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조5173억원보다 5212억원(14.8%) 증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3조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9.8% 증가했고, 매출총이익은 997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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