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29일 정운호 회장이 보유중인 더페이스샵의 잔여지분 12.1%를 488억원에 인수, 더페이스샵의 지분을 100%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생건 측은 이번 잔여지분 인수에 따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의 추가 이익이 기대되며 더페이스샵을 상장할 경우 상장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상장절차도 더욱 간편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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