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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한국 첫 방문

김대웅 기자I 2010.07.12 16:24:5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미국의 명품 드레스 브랜드 그룹 암살라는 12일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the festa에서 프레스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암살라 아베라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살라의 영원한 테마인 `Timeless`와 `Modern`의 다양한 조화를 보여주는 드레스들을 선보였다.

한편, 암살라 그룹은 ▲세련된 맨하튼 신부를 대표하는 `암살라` ▲뉴포트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신부를 상징하는 `크리스토스` ▲드라마틱한 헐리웃 셀러브리티를 위한 `케네스 풀` 등 개성이 뚜렷한 세개의 브랜드로 이뤄져 있다. 전세계 15개국에 8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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