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16일 장내시장은 급락세를 지속했으나 장외시장은 전체적으로 약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광주전자 7850원(-0.63%), 삼성SDS 2만5700원(-0.19%),서울통신기술 1만2100원(-1.22%)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은 45만500원으로 1000원 상승했으며, 1분기 순이익 22억원으로 흑자전환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4825원으로 1.58% 상승했다.
미래에셋생명 1만5900원, 전일 소폭상승했던 LG CNS는 1만6150원으로 보합을 유지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2만6750원(+0.94%), 현대택배 8575원(+0.29%)등이 소폭상승을 보였다.
엠게임이 1만4750원으로 5일째 약세를 보이며 3.28% 하락했으며, 윈디소프트도 1.19% 하락한 2만750원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 1만7650원으로 500원 상승했으며, 팍스넷은 전년동기대비 75%증가한 분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으며 주가는 1.32%상승한 7700원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4만5750원으로 -1.61% 하락했으며, 펩트론 1만6250원(+0.62%),툴젠 5900원(+3.51%)등 바이오관련주는 상승했다. 심사청구 후 약세를 보였던 바텍은 9850원으로 1만원대에 근접하며 4.23% 상승했다.
동아건설은 1000원대 회복 후 4일간 상승했으나, 조정을 받으며 1175원(-4.08%)을 기록했다.
1분기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한 현대아산은 2만원까지 올라서며 9.59%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43억원의 외화환산이익을 기록하며 원화강세에 따른 이익규모가 커진것으로 보인다.
IPO종목들이 약세를 보인가운데 최근 영상회의 솔루션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트라이콤은 7750원(+6.9%)으로 강세가 지속됐다.
코스닥상장을 3일앞둔 팅크웨어는 1만5250원(+1.33%),심사승인기업인 맥스엔지니어링은 0.75%상승한 6700원을 기록했으며, 엑스씨이(-1.43%),오엘케이(-2.8%),젠트로(-3.41%)등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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