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형훈기자] 코스닥 등록기업인 좋은사람들(33340)의 대표이사인 주병진 씨가 동남아에서 거액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5일 밝혀졌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코미디언 출신인 주병진 씨를 동남아 호텔의 카지노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소환중이다. 최근 며칠간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코미디언 출신 J씨가 도박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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