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인트모바일은 2020년 상장 직후 아마존향 공급으로 주목받았으나 회계 이슈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바 있다”며 “또 전 사내이사가 최대주주인 강삼권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횡령, 배임으로 고발하며 노이즈가 확대되었고 현재는 시장에서 외면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건재 연구원은 “하지만 2023년 9월 강 전 대표의 횡령, 배임 혐의는 불송치(각하) 처리됐고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도 상장 유지로 결정되며 주식 거래가 재개돼 부활의 불씨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포인트모바일이 주식 거래 정지 기간에도 기존 주도 사업이었던 PDA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핵심 고객사인 아마존 향으로 올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돼 과거 최대치였던 2021년(194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기반 POS 단말기 역시 기존 윈도우 기반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과 운용 편의성이 높아 국내 유통 대기업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규 POS 단말기 사업 확장으로 탑라인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실적이 확인되면 시장과의 신뢰 회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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