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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감동 안겼다…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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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8.11 08:59:48

무대·연출 변화 꾀해…세 번째 시즌 마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동물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진정한 공감의 의미를 되새긴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세 번째 시즌을 마쳤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털 색깔을 제외하고는 닮은 점을 찾을 수 없는 검은 개 랩터와 검은 고양이 플루토가 사건을 함께 해결해 가며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서로의 시선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다. 2020년 초연과 2021년 재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무대와 연출에 변화를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공연 모습(사진=아떼오드).
배우 동현, 윤은오, 홍성원과 유태율, 박좌헌, 니엘은 각각 묵묵히 주인을 기다리는 따뜻하고 충성심 많은 검은 개 ‘랩터’와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그보다 강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검은 고양이 ‘플루토’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최고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풀어냈다.

제작사 아떼오드의 송은도 대표는 “‘차가운 밤에도 얼지 않게 따뜻하게 너를 지켜줄게’라는 가사처럼 함께하는 시간은 짧지만 누구보다 큰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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