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유럽 내 주요 고객사의 재고 소진 이후에도 출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미국 내 완성차합작 셀 생산법인 또한 Stellantis의 멕시코 EV거점 생산·출하 저조함에 따라 예상보다 낮은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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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xEV 주요 고객사인 BMW의 EV 판매 대수 소폭 감소한 상황에 BMW 내 삼성SDI 점유율은 34%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YTD 기준 삼성SDI의 xEV향 셀 출하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했다.
Stellantis 멕시코 등 EV 거점 내 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삼성SDI와 Stellantis 합작법인 1라인 가동률 또한 60% 미만으로 하락했다. ESS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관세 영향으로 이익 기여도는 감소했다.
유 연구원은 Stellantis의 미국 내 EV 판매대수가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JV의 셀 생산량 또한 빠르게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올 하반기 xEV 고객사향 신차종 수주 소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하반기 ESS향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초과를 예상하는 상황에 확정적으로 언급된 바 없으나 미국 내 합작법인의 대체 공급처를 찾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여타 필요한 투자자금 확보는 완료했으나 2027년부터 가동 예정인 GM JV향 투자는 매년 8000억~9000억원 규모로 집행할 예정이다. 다만,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통한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투자 금액 확보에 대한 부담은 완화된 상황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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