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한 대행, 첫 지시는 “전국 산불에 범정부 총력대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미영 기자I 2025.03.24 11:15:29

탄핵 기각 뒤 정부서울청사 곧바로 출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찾아 산불진화 상황 점검
“의성, 울주 등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
“산불진화 인력 안전 확보 노력해달라”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 대행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기각’ 선고가 나오자 곧장 정부서울청사로 출근, 직무에 복귀해 가장 먼저 전국 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한 대행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대응상황에 관해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소방청으로부터 산불진화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정부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한 총리는 “이미 선포된 경남 산청지역 이외에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 대한 특별재난지역도 신속히 선포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산불 진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지휘관들이 산불진화 인력들의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직무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