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방세·재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유튜브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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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세정과 직원들의 현실감을 살린 연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흡인력 있는 가사가 담겨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서비스 신청 방법과 혜택, 효과를 쉽게 설명해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온라인 반응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새로운 시도였던 짧은 영상(숏폼)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종이 없는 고지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2개월간 △1차 자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온라인 호응도 심사를 통해 총 26편의 후보작 중 13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