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의 한국 공식 수입사 이탈로모토는 베스파의 ALL NEW GTS는 GTS 클래식, GTS 슈퍼 스포츠, GTS 슈퍼 테크의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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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ALL NEW GTS는 베스파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잘 유지하면서 최첨단 엔진, 스마트키, 스마트폰 연동 미아(MIA)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앞 서스펜션 구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선해 주행 안전성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켜 디자인, 기능,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니콜라이 시모네 베스파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는 “한국은 GTS와 GTV 판매 비중이 전체 베스파 판매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아시아·태평양의 다른 시장에 비해 고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라며 “신형 GTS가 한국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베스파의 ALL NEW GTS 3가지 트림 중 GTS 슈퍼 스포츠는 125cc로 이달 국내에 출시됐다. 나머지 GTS 클래식과 GTS 슈퍼 테크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베스파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구, 부산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공식 딜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베스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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