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동연, 오세훈 첫 회동 “협력관계 기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아라 기자I 2022.06.13 12:41:26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사진=경기지사직 인수위)
[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13일 만나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 시장에게 “경기도나 서울시를 위한 일에 여야나 진영이나 이념이 어디있겠느냐”며 “좋은 파트너로 경기도와 서울시가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조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서울시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 시장과 인천시장 함께 호프집이나 이런 데서 3자가 만나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오 시장은 협력 체계 구축에 동의하며 “서울 경제활동 인구의 3분의 1 내지 4분의 1 정도가 경기도에서 출퇴근하고 있다”며 “주거, 교통, 폐기물, 각종 환경 문제를 비롯해서 경기·인천·서울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준비하고 시행해야 하는 정책들이 정말 많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조속하게 추진해 수도권 주민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관련 정책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적도, 지역도 없으며 (주민의) 편의 증진만을 위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오늘 만남이 앞으로 논의 구조가 만들어지고 정착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