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소장미술품 중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동양화 28점을 선정해 6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화폐박물관 2층 한은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은은 2002년 6월 한은 갤러리 개관 이후 총 38회의 기획전을 개최해왔다.
또 화폐박물관 ‘한은 기념홀’ 내에 옛 총재실 등을 개편할 방침이다. 역대 총재에 3월말 퇴임한 이주열 전 총재를 포함하고 신임 이창용 총재의 약력 전시 패널 등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화폐박물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전시물 설명자료와 ‘나만의 기념주화 만들기’ 등 체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