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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가 공개한 등기부등본과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에 따르면, 본인·모친·배우자·자녀(아들1) 4명을 통틀어 소유 중인 부동산은 서울 광진구 아파트 1채뿐이다.
김 후보는 “서울에서 정치생활을 하던 1999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취득한 집으로, 서울 사람인 아내가 애착을 갖고 있어 처분하지 못했지만 아내와 다시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년째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선친에게 상속받아 모친과 삼형제가 공동소유하고 있던 부암동 토지가 있었지만 상속분을 포기했다. 김 후보는 2004년부터, 모친은 2018년부터 과세 사실이 없다.
김 후보는 “떳떳하다면 공개하질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박 후보도 하루빨리 부산시민께 모든 것을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 측은 박 후보의 `딸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 홍익대 지원 여부를 밝히라며 거듭 압박했다.
남영희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입시 비리 의혹을 밝힌 교수를 `기억상실증 걸린 적 있다`며 멀쩡한 사람을 환자로 폄훼하고, 입시 비리 자체를 전면 부인하는 해명을 했다”면서 “거짓말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자가당착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남 대변인은 “박 후보는 처음에는 `지원조차 안했다``홍대 근처에 간적도 없다``딸의 기억이 흔들리고 있다`며 횡설수설 거짓 해명을 늘어놓더니 이제 생사람을 환자로 만들었다”며 “입시 비리를 폭로한 교수의 기억은 입시 청탁 당시 박 후보의 부인 조씨가 `쌤 우리 딸 꼭 붙여주이소`라는 말과 그 옆에 누가 서 있었는지 사진을 찍은 듯 매우 구체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 기억상실증 환자라면, 딸 입시비리 의혹부터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까지 불리한 건 기억이 안 난다는 박 후보야말로 `기억상실증` 환자가 아닌지 묻고 싶다”면서 “2006년 개명한 것으로 알려진 딸의 개명 전 이름으로 홍익대에 지원한 사실이 있는지만 확실하게 밝히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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